발전기금뉴스
기부스토리
  • 최영돈 3사10기 동문 학교발전기금 1억원 쾌척!
  •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8-10-17
  •  


     

    최영돈 기부자(3사 10기)는 모교인 육군3사관학교 발전기금을 이미 6천만원 기부하였으나, 모교의 개교50주년을 맞이하여 추가로 4천만원 분할기부약정을 하여, 총 1억원 기부를 실현하였다.

    최영돈 동문은 공병장교로 임관하여 야전에서 근무하다가 소령으로 예편, 중견기업 부장 및 건축사사무소 토목감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2010년 퇴직 후 사회봉사와 자유여행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기부자의 이번 추가기부 실천은 “육군3사관학교가 개교50년을 발판으로 개교100년 향해 발전 및 도약하는데 자신의 기부가 작은 밑거름이 되고 모교와 관련이 있거나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기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영돈 기부자는 "자신은 기업가도, 재력가도 아닌 평범한 생활인임에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부자들은 임종직전에 기부하려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고 하며 ”기부는 보다 건강할 때 하는 것이 올바른 기부문화라고 평소 생각한다"며, 자신이 모교인 부산대학교에 1천만원, 부인(조윤임)의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 1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전국 95호, 서울 9호)하며 자신의 기부철학을 과감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최영돈 기부자는 사회기부 외에도 군발전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모교인 육군3사관학교 이외에 “2014년 5월 육사발전기금 1천만원”, “2017년 9월에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출신과 과정을 초월한 진정한 기부자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금전 기부외에 헌혈도 2020년 8월까지 400회 실천하였으며, 적십자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포장증 제7호)을 수상경력도 보유한 진정한 봉사와 희생의 아이콘 최영돈 기부자께 감사의 경의를 표합니다.

    한사람의 실천이 이렇게 환호와 감동을 전할 수 있음을 교훈삼아 작은 실천이라도 나의 행위가 사회와 군에 공헌하는 길은 멀리 있지 않고 학교발전기금의 작은 실천으로 시작할 수 있음에 주목하였으면 합니다.